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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안양샘병원] 몽골 쿠싱증후군 환자 무료치료

작성자 : admin    |    

안양샘병원_나눔의료

 

G샘병원은 최근 몽골과 중국 환자를 치료하는 등 ‘글로벌 나눔의료’에 앞장서고 있다. 22일 G샘병원에 따르면 몽골환자 오칸 사울레(44·여)는 울란바토르에서 서쪽으로 약 1600㎞ 떨어진 바얀을기라는 열악한 곳에 거주하고 있었다. 카작 민족이 집단거주하는 이곳에서는 의료 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없다. 사울레의 남편은 무직이고 자녀는 학생이라 본인이 가내수공업으로 생활을 꾸려가고 있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살에서 고름이 나오고 마르면 갈라지는 고통을 겪게 됐다. 통증이 너무 심해 피부에 크림을 바른 후 비닐봉지를 찢어 붙이고 나서야 옷을 입을 수 있을 정도였다. 몽골 바얀을기병원을 찾은 그는 ‘쿠싱증후군’ 진단을 받았지만 현지에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마침 지난해 7월 현지 선교사가 도움을 요청해 G샘병원과 인연이 닿게 됐다. G샘병원 이윤수 면역내과 과장은 “2차성 쿠싱증후군 진단을 받았으며 건선 등 피부질환 치료를 위해 장기간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사용한 것이 발병 원인으로 판단된다”며 “6개월가량 치료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4주가량 치료한 후 현지 병원에서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췌: 파이낸뉴스 / 정명진 의학전문기자(pompom@fnnews.com)